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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험

제품
Image ID
pcmas0093
Description
Pilate의 법정에서 예수님은 결국 순종 될지도했다.
아티스트
Phil McKay
이미지 세부 정보
추가 정보
Secondary Keywords         바라바   빌라도   슬픈   양고기   왕국   유대인   진실   큰 시련   희생  
Tertiary Keywords   유월절  
Scriptures
Matthew 27:11-37   누가복음서 23:1-38   마가복음서 15:1-26   요한복음서 18:28-40   요한복음서 19:1-19  

John 18

28 사람들이 예수를 가야바의 집에서 총독관저로 끌고갔다. 그때는 이른아침이였는데 그들은 부정을 타서 유월절음식을 먹지 못하게 될가봐 총독관저에는 들어가지 않았다. 29 결국 빌라도가 밖으로 나와 그들에게 ≪너희는 이 사람을 무슨 죄로 고발하느냐?≫ 하고 물었다. 30 그들은 빌라도에게 ≪이 사람이 죄인이 아니라면 우리가 무엇 때문에 여기까지 끌고왔겠습니까.≫ 하고 대답하였다. 31 그러자 빌라도는 ≪너희가 데리고 가서 너희의 법대로 처리하라.≫ 하고 말하였다. 유대사람들은 ≪우리에게는 사람을 사형에 처할 권한이 없습니다.≫라고 대답하였다. 32 이렇게해서 예수께서 자기가 어떻게 죽을것인가를 암시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게 되였다. 33 빌라도는 다시 관저안으로 들어가서 예수를 불러놓고 ≪네가 유대사람의 왕인가?≫ 하고 물었다. 34 예수께서는 ≪그것은 네 말이냐? 아니면 나에 대해서 다른 사람이 들려준 말을 듣고 하는 말이냐?≫ 하고 반문하였다. 35 빌라도는 ≪내가 유대사람인줄 아느냐? 너를 내게 넘겨준 사람들은 너희 동족과 대제사장들인데 도대체 너는 무슨 일을 했느냐?≫ 하고 물었다. 36 예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내 왕국은 이 세상것이 아니다. 만일 내 왕국이 이 세상것이라면 내 부하들이 싸워서 나를 유대사람들의 손에 넘어가지 않게 했을 것이다. 내 왕국은 결코 이 세상것이 아니다.≫ 37 ≪어쨌든 네가 왕이냐?≫ 하고 빌라도가 묻자 예수께서는 ≪왕이라고는 네가 말했다. 나는 오직 진리를 증언하려고 났으며 그 때문에 세상에 왔다. 진리의 편에 선 사람은 내말을 귀담아 듣는다.≫ 하고 대답하셨다. 38 빌라도는 예수께 ≪진리가 무엇인가?≫ 하고 물었다. 빌라도는 이 말을 하고 다시 밖으로 나와 유대사람들에게 ≪나는 이 사람에게서 아무런 죄도 찾지 못하였다. 39 유월절이 되면 나는 너희의 관례에 따라 죄인 한사람을 놓아주군하였는데 이번에는 이 유대사람의 왕을 놓아주는 것이 어떻겠느냐.≫ 하고 물었다. 40 그러자 그들은 악을 쓰며 ≪그 사람은 안됩니다. 바라바를 놓아주시오.≫ 하고 소리질렀다. 바라바는 강도였다.

John 19

1 빌라도는 안으로 들어가서 부하들을 시켜 예수를 데려다가 매질하게 하였다. 2 병사들은 가시나무로 왕관을 엮어 예수의 머리에 씌우고 자홍색옷을 입혔다. 3 그리고 예수앞에 다가서서 ≪유대사람의 왕 만세!≫ 하고 소리치면서 그의 뺨을 때렸다. 4 빌라도는 다시 밖으로 나와서 유대사람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그를 너희앞에 끌어내오겠다. 내가 그에게서 아무런 혐의도 찾아내지 못했다는 것을 너희도 이제 보면 알 것이다.≫ 5 예수께서는 가시관을 머리에 쓰시고 자홍색옷을 걸치고 밖으로 나오셨다. 빌라도는 사람들에게 예수를 가리켜 보이며 ≪자, 이 사람이다.≫ 하고 말하였다. 6 대제사장들과 경비병들은 예수를 보자마자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십자가에.≫ 하며 큰소리로 웨쳤다. 그러자 빌라도는 ≪그러면 데려다가 너희의 손으로 십자가에 못박아라. 나는 그에게서 아무런 죄도 찾아내지 못하였다.≫라고 말하였다. 7 유대사람들은 또다시 ≪우리에게는 률법이 있습니다. 그 률법대로 하면 그 사람은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했으니 죽어 마땅합니다.≫라고 대꾸하였다. 8 빌라도는 이 말을 듣고 더욱 두려운 마음이 들어 9 예수를 데리고 안으로 들어가서 ≪도대체 너는 어디서 온 사람이냐?≫ 하고 물었다. 예수께서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으셨다. 10 ≪나에게도 말을 하지 않을 작정인가? 나에게는 너를 놓아줄 수도 있고 십자가형에 처할수도 있는 권한이 있는줄을 모르느냐?≫ 하는 빌라도의 이 말에 11 예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네가 하늘에서 권한을 받지 않았다면 나를 어떻게도 할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나를 너에게 넘겨준 사람의 죄가 더 크다.≫ 12 이 말을 들은 빌라도는 예수를 놓아줄 기회를 찾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유대사람들은 ≪만일 그 사람을 놓아준다면 총독님은 가이사의 충신이 아닙니다. 누구든지 자기를 왕이라고 하는 사람은 가이사의 적이 아닙니까?≫ 하고 큰 소리로 웨쳤다. 13 빌라도는 이 말을 듣고 예수를 데리고나와 박석뜰이라고 하는 자리에 올라가 자기 재판관자리에 앉았다. 박석뜰이라는 말은 히브리말로 가바다라고 하는데 ≪돌을 깔아놓은 자리≫라는 뜻이다. 14 그날은 유월절을 준비하는 날이였고 때는 낮 열두시쯤이였다. 빌라도는 유대사람들을 둘러보며 ≪자 여기 너희의 왕이 있다.≫라고 말하였다. 15 그들은 ≪죽이시오. 죽이시오.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시오.≫ 하고 웨쳤다. 빌라도가 ≪너희의 왕을 나더러 십자가형에 처하란 말이냐?≫ 하고 말하자 대제사장들은 ≪우리의 왕은 가이사밖에는 없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6 그래서 빌라도는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그들에게 내여주었다. 예수께서는 마침내 그들의 손에 넘어가 17 몸소 십자가를 지시고 성밖을 나가 히브리말로 골고다라는 곳으로 향하셨다. 골고다라는 말은 해골산이라는 뜻이다. 18 여기에서 그들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았다. 그리고 다른 두사람도 십자가에 달아 예수를 가운데로 하여 그 량쪽에 하나씩 세워놓았다. 19 빌라도가 명패를 써서 십자가우에 붙였는데 거기에는 ≪유대사람의 왕 나사렛 예수≫라고 씌여있었다.

Luke 23

1 그리고나서 그들은 모두 일어나 예수를 빌라도앞으로 끌고가서 2 ≪우리는 이 사람이 백성들에게 소란을 일으키도록 선동하며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지 못하게 하고 자칭 그리스도니 왕이니 하기에 붙잡아왔습니다.≫라고 고발하였다. 3 빌라도가 예수에게 ≪네가 유대사람의 왕인가.≫고 물었다. ≪그것은 너의 말이다.≫라고 예수께서 대답하시였다. 4 빌라도가 대제사장들과 군중들을 향하여 ≪나는 이 사람에게서 아무런 잘못도 찾아낼수 없다.≫라고 선언하였다. 5 그러나 그들은 ≪이 사람은 갈릴리에서 이곳에 이르기까지 온 유대땅을 돌아다니며 백성들을 가르치면서 선동하고 있습니다.≫라고 우겨댔다. 6 이 말을 들은 빌라도는 이 사람이 갈릴리사람이냐고 묻고 7 예수가 헤롯의 관할구역에 속해있다는 것을 알고 그때 예루살렘에 와있던 헤롯에게 예수를 넘겨주었다. 8 헤롯은 예수를 보고 매우 기뻐하였다. 그것은 헤롯이 오래전부터 예수의 소문을 듣고 한번 만나보고 싶었기 때문이였다. 9 헤롯이 이것저것 캐여물었지만 예수께서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10 그때 대제사장들과 률법학자들이 거기에 있다가 예수를 악랄하게 고발하였다. 11 헤롯이 자기 경비병들과 함께 예수를 조롱하며 모욕을 준 다음 화려한 옷을 입혀 빌라도에게 돌려보냈다. 12 헤롯과 빌라도는 전에 서로 반목하고 지냈지만 이날에는 다정한 사이가 되였다. 13 빌라도가 대제사장들과 의회원들, 백성들을 불러모으고 그들에게 14 이렇게 말하였다. ≪너희가 이 사람이 백성들을 그릇되게 선동한다고 끌고왔지만 너희가 보는데서 직접 심문을 했는데도 나는 너희의 고발을 뒤받침할만한 아무런 죄상도 찾지 못했다. 15 헤롯이 이 사람을 우리에게 돌려보낸 것을 보면 그도 아무런 죄를 찾지 못한 것이 틀림없다. 보다싶이 이 사람은 사형에 해당한 일은 하나도 하지 않았다. 16 그래서 나는 이 사람을 매질이나 해서 놓아줄 생각이다.≫ 17 그러자 그들은 큰 소리로 일제히 ≪그 사람은 죽이고 18 바라바를 놓아주시오.≫라고 소리질렀다. 19 바라바는 그 도시에서 폭동을 일으키고 살인까지 하여 감옥에 갇혀있는 사람이였다. 20 빌라도는 예수를 놓아주고 싶어서 그들에게 다시 자기의 뜻을 밝혔으나 21 그들은 굽히지 않고 ≪십자가형이요, 십자가에 못박으시오.≫라고 소리질렀다. 22 빌라도는 세번째로 ≪도대체 이 사람이 무슨 죄를 지었단 말이냐. 나는 이 사람에게서 사형에 처할 죄를 찾아내지 못하였다. 그러니 이 사람을 매질이나 해서 놓아줄 생각이다.≫라고 말하였다. 23 그러나 그들은 더욱 악을 써가며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아야 한다고 소리질렀다. 마침내 그들의 고함소리가 걷잡을수 없게 되자 24 빌라도가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겠다고 선언한 다음 25 폭동과 살인죄로 감옥에 갇혀있던 바라바는 그들의 요구대로 놓아주고 예수는 그들의 요구대로 처리하라고 넘겨주었다. 26 그들은 예수를 끌고나가다가 시골에서 성안으로 들어오고 있던 시몬이라는 구레네사람을 붙들어 십자가를 지우고 예수의 뒤를 따라가게 하였다. 27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뒤따랐는데 그중에는 예수를 보고 가슴을 치며 통곡하는 녀자들도 있었다. 28 예수께서는 그 녀자들을 돌아보며 ≪예루살렘의 녀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와 너의 아들딸들을 위하여 울어라. 29 <아기를 낳지 못하는 녀자들과 아기를 낳아보지 못하고 젖을 빨려보지 못한 녀자들이 행복하다.>고 말할 때가 이제 올 것이다. 30 그때 사람들은 산을 보고 <우리우에 무너져내려라> 고 할것이며 언덕을 보고 <우리를 가리워달라.> 고 할 것이다. 31 생나무가 이런 일을 당하는데 마른나무야 오죽하겠느냐.≫고 말씀하시였다. 32 다른 죄수 두사람도 예수와 함께 사형장에 끌려가고 있었다. 33 해골산이라는곳에 이르러 사람들은 거기에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았고 죄수 두사람도 십자가형에 처하여 예수의 좌우편에 한사람씩 매달아놓았다. 34 예수께서는 ≪아버지, 저 사람들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그들은 자기가 하는일을 모르고 있습니다.≫라고 기원하시였다.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은자들은 제비를 뽑아 예수의 옷을 나누어가졌다. 35 사람들이 곁에서 쳐다보고 있는 동안 관리들은 예수를 보고 ≪이 사람이 남을 살렸으니 정말 하나님께서 택하신 그리스도라면 어디 자기도 살려보라지.≫라고 하며 조롱하였다. 36 군인들도 또한 예수를 희롱하면서 가까이 가서 신포도주를 권하고 37 ≪네가 유대사람의 왕이라면 자신이나 살려보라.≫고 하며 빈정거렸다. 38 그들은 예수의 머리우에 ≪이 사람은 유대사람의 왕≫이라고 쓴 나무패를 걸어놓았다.

Mark 15

1 날이 밝자 대제사장들은 원로들과 률법학자들을 비롯하여 의회를 소집하고 토의한 끝에 예수를 결박하여 빌라도에게 끌고가 넘기였다. 2 빌라도는 예수께 ≪네가 유대사람의 왕인가?≫라고 물었다. 예수께서는 ≪그것은 네말이다.≫라고 대답하셨다. 3 대제사장들이 여러가지로 예수를 고발하자 4 빌라도는 예수께 ≪보라, 사람들이 저렇게 여러가지 죄목을 들어 고발하고 있는데 너는 할 말이 하나도 없느냐?≫ 하고 다시 물었다. 5 그러자 예수께서는 빌라도가 이상하게 여길 정도로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으셨다. 6 명절때마다 총독은 사람들이 요구하는 죄수 하나를 놓아주는 관례가 있었다. 7 마침 그때에 반란을 일으키다가 사람을 죽이고 감옥에 갇혀있던 폭도들 가운데 바라바라는 사람이 있었다. 8 군중들은 빌라도에게 몰려가서 전례대로 죄수 하나를 놓아달라고 요청하였다. 9 빌라도가 그들에게 ≪유대사람의 왕을 놓아달라는 것이냐?≫ 하고 물었다. 10 빌라도는 대제사장들이 예수를 질투한 나머지 자기에게까지 끌고 왔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11 빌라도의 말을 들은 대제사장들은 군중들을 선동하여 바라바를 놓아달라고 청하게 하였다. 12 빌라도는 다시 군중들에게 ≪그러면 너희가 유대사람의 왕이라고 부르는 이 사람은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하고 물었다. 13 그러자 군중들은 ≪십자가에 못박으시오.≫라고 소리질렀다. 14 빌라도가 ≪도대체 이 사람의 잘못이 무엇이냐?≫ 하고 물었으나 사람들은 더 악을 써가며 ≪십자가에 못박으시오.≫라고 웨쳤다. 15 그래서 빌라도는 군중들을 만족시키려고 바라바를 놓아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게 한 다음 십자가형에 처하라고 놓아주었다. 16 병사들은 예수를 총독관저의 뜰안으로 끌고 들어가서 부대 전체 인원을 불러들였다. 17 그리고는 예수께 자주색 옷을 입히고 가시관을 엮어 머리에 씌운 다음 18 ≪유대사람의 왕 만세≫라고 웨치면서 경례를 하였다. 19 또 갈대로 예수의 머리를 치고 침을 뱉으며 무릎을 꿇고 절하였다. 20 이렇게 희롱한후에 그 자주색 옷을 벗기고 예수의 옷을 도로 입혀서 십자가에 못박으러 끌고나갔다. 21 그때에 마침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 시몬이라는 구레네사람이 시골에서 올라오다가 그곳을 지나가게 되였는데 병사들은 그를 붙들어 억지로 예수의 십자가를 지고가게 하였다. 22 그들은 예수를 끌고 골고다라는 곳으로 갔다. 골고다는 해골산이라는 뜻이다. 23 그들은 포도주에 몰약을 타서 예수께 주었으나 예수께서는 드시지 않았다. 24 마침내 그들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았다. 그리고 제비를 뽑아 예수의 옷을 나누어가졌다. 25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은 때는 아침 아홉시였다. 26 예수의 죄목을 적은 명패에는 ≪유대사람의 왕≫이라고 씌여있었다.

Matthew 27

11 예수께서 총독앞에 서시자 총독은 ≪네가 유대사람의 왕인가.≫고 물었다. 예수께서는 ≪그것은 너의 말이다.≫라고 대답하셨다. 12 그러나 대제사장들과 원로들이 고발하는 말에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으셨다. 13 그래서 빌라도가 ≪사람들이 저렇게 여러가지 죄목을 들어서 고발하고 있는데 그 말이 들리지 않느냐.≫라고 다시 물었지만 14 예수께서는 총독이 매우 이상하게 여길 정도로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으셨다. 15 명절이 되면 총독이 군중의 요구대로 죄수 한사람을 놓아주는 관례가 있었다. 16 마치 그때에 바라바라는 소문난 죄수가 있었다. 17 빌라도는 모여든 군중에게 ≪누구를 놓아주면 좋겠느냐. 바라바냐? 그리스도라는 예수냐?≫고 물었다. 18 빌라도는 그들이 예수를 자기에게 끌고온것이 그들의 질투 때문이였음을 잘 알고 있었다. 19 빌라도가 재판을 하고있을 때에 그의 안해가 사람을 보내여 ≪당신은 그 죄없는 사람의 일에 관여하지 마십시오. 간밤에 저는 그 사람의 일로 꿈자리가 몹시 사나왔습니다.≫라고 당부하였다. 20 그동안 대제사장들과 원로들은 군중을 선동하여 바라바를 놓아주고 예수를 죽여달라고 요구하게 하였다. 21 총독이 ≪이 두 사람중에서 누구를 놓아달라는 말이냐.≫고 묻자 그들은 ≪바라바요.≫하고 소리질렀다. 22 그래서 ≪그리스도라는 예수는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고 묻자 모두가 ≪십자가에 못박으시오.≫라고 소리질렀다. 23 빌라도가 ≪도대체 그 사람의 잘못이 무엇이냐.≫고 물었으나 사람들은 더 악을 쓰면서 ≪십자가에 못박으시오.≫라고 웨쳤다. 24 빌라도는 그 이상 더 말해보아야 아무런 소용도 없다는 것을 알았을뿐 아니라 오히려 폭동이 일어날 기세가 보였으므로 물을 가져다가 군중앞에서 손을 씻으며 ≪너희가 맡아서 처리하라. 나는 이 사람의 피에 대해서는 책임을 질수 없다.≫고 말하였다. 25 군중은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은 우리와 우리 자손들이 지겠습니다.≫라고 소리쳤다. 26 그래서 빌라도는 바라바를 놓아주고 예수는 채찍으로 때리게 한 다음 십자가형에 처하라고 내여주었다. 27 총독의 병사들이 예수를 총독관저로 끌고들어가서 전체 부대원들을 불러모아 예수를 에워쌌다. 28 그리고 예수의 옷을 벗기고 대신 주홍색옷을 입힌 다음 29 가시로 왕관을 엮어 머리에 씌우고 오른손에 갈대를 들게 하고는 그앞에 무릎을 꿇고 ≪유대사람의 왕 만세!≫라고 떠들며 조롱하였다. 30 그리고 그에게 침을 뱉으며 갈대를 빼앗아 머리를 때렸다. 31 이렇게 희롱하고나서 그 겉옷을 벗기고 예수의 옷을 도로 입혀 십자가에 못박으러 끌고나갔다. 32 그들이 나가다가 시몬이라는 구레네사람을 만나자 그를 붙들고 억지로 예수의 십자가를 지고가게 하였다. 33 그리고 골고다 곧 해골산이라는데 이르렀을 때에 34 그들이 예수께 열물을 탄 포도주를 마시라고 주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맛만 보시고 마시려고 하지 않으셨다. 35 그들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고나서 제비를 뽑아 예수의 옷을 나누어가진 다음 36 거기에 앉아 예수를 지키고 있었다. 37 그리고 예수의 머리우에 ≪유대사람의 왕 예수≫라고 쓴 명패를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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