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 베어
| 키워드 | 룻기 |
|---|---|
| Secondary Keywords | 곡물 유언 정복 조슈아 |
| Scriptures | 룻기 2 |
Ruth 21 나오미는 남편쪽으로 친척이 한사람있었다. 그는 엘리멜렉의 일가로서 유력한 재산가였는데 이름은 보아스라 했다.2 하루는 모압녀자 룻이 나오미에게 청했다. ≪저를 밭에 나가게 해주셔요. 행여 무던한 사람이라도 만나면 그의 뒤를 따르며 이삭이라도 주워오고싶어요.≫ 나오미가 룻에게 허락을 내렸다.3 룻이 밭에 나가 추수하는 일군들의 뒤를 따르며 이삭을 줏는데 공교롭게도 그 밭은 엘리멜렉의 일가인 보아스의것이였다.4 때마침 보아스가 베들레헴에서 와서 ≪여호와께 자네들과 함께 하여주시기를 바라네.≫하며 추수하는 일군들에게 인사를 하고있었다. ≪여호와께 복을 받으십시오.≫하고 일군들이 대답했다.5 보아스는 추수하는 일군들을 감독하는 한 머슴에게 물었다. ≪저 젊은 녀자는 뉘댁인가.≫6 일군들을 감독하던 머슴이 대답하였다. ≪저 젊은 녀자는 나오미와 함께 모압시골에서 돌아온 모압녀자입니다.7 일군들이 거두면서 흘린 이삭을 뒤따르며 줏게 해달라고 사정하던군요. 아침에 와서 지금까지 앉지도 않고 이삭을 줏고있습니다.≫8 보아스가 룻에게 말했다. ≪아가, 내 말이 들리지. 다른 사람 밭에는 이삭을 주우려갈 것 없다. 여기서 다른데로 가지말고 우리 집 아낙네들과 어울려 다녀라.9 추수하고있는 밭에서 한눈 팔지 말고 이 아낙네들의 뒤를 따르며 이삭을 주워라. 머슴들이 너를 성가시게 못하도록 분명히 일러두마. 목이 마르거든 머슴들이 항아리에 길어다둔 물이 있으니 가서 마셔라.≫10 그러자 룻은 땅에 엎드려 절하며 말하였다. ≪어찌하여 저를 이렇게까지 귀엽게 보아주시고 마음을 써주십니까. 저는 한낱 이국녀자에 지나지 않습니다.≫11 보아스가 말했다. ≪나는 다 들었다. 네가 남편이 세상을 뜬 뒤에도 시어머니를 극진히 모시였고 고향을 버리고 부모를 떠나 낮선 이 백성에게로 왔다는 말을 들었다.12 네가 그렇게도 갸륵하게 행하였는데 어찌 여호와께서 갚아주시지 않겠느냐. 네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날개아래로 안식처를 찾아왔으니 너에게 넉넉하게 갚아주실것이다.≫13 룻은 ≪부디 저를 귀엽게 보아주십시오. 저는 댁의 여느 녀종만도 못한 몸인데도 이렇게 다정스런 말씀으로 용기를 주시는군요.≫ 하며 고마와했다.14 식사때가 되여 보아스가 룻에게 권했다. ≪이리와 빵을 떼여 이 시큼한 술에 찍어먹어라.≫ 그리하여 룻은 추수하는 일군들옆에 앉았다. 보아스는 룻에게 밀청대를 배불리 먹고도 남을만큼 집어주었다.15 룻이 다시 이삭을 주우려고 일어서는데 보이스가 머슴들에게 명령을 내렸다. ≪저 녀자가 보리단사이로 돌아다니며 이삭을 줏더라도 나무라지 말라.16 또한 보리단에서 이삭을 빼내여 흘려주어라. 그리고 그것을 줏더라도 야단치지 말라.≫17 룻이 저녁때까지 주운 이삭을 털어보니 보리가 한에바나 되였다.18 룻은 그것을 메고 마을로 돌아가 시어머니에게 보이고나서 배불리 먹고 남겨온 음식도 꺼내드렸다.19 시어머니가 물었다 ≪오늘 어디에서 이삭을 주었느냐. 어디서 일을 했느냐. 너에게 이렇게도 마음을 써주신 그분이 복을 받지 못하면 누가 받겠느냐.≫ 룻이 ≪오늘 제가 이삭을 주운 밭주인은 보아스라고 하더군요.≫하며 자기가 누구네 밭에서 이삭을 주웠는지를 시어머니에게 밝히자20 나오미가 며느니에게 말했다. ≪그분은 산사람에게나 죽은 사람에게나 한결같이 고맙게 대하시는구나. 그분이 여호와께 복받지 못하면 누가 복을 받겠느냐. 그분은 우리와는 가까운 일가이다. 우리를 떠맡아줄 사람가운데 한분이다.≫21 룻이 시어머니에게 보아스가 추수가 끝날 때까지 자기네 집 아낙네들과 함께 어울려 다니도록 하였다고 말하니22 나오미는 ≪아가, 네가 그댁 아낙네들과 함께 일하러 나가게 되였다니 참 잘 되였다. 다른 밭에 갔다가 남자들에게 욕을 당할 념려가 없게 되였구나.≫하고 며느리에게 말하였다.23 이리하여 룻은 보리와 밀 추수가 끝날 때까지 보아스 집안의 아낙네들과 어울려다니며 이삭을 주워 시어머니를 모시며 살았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