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나는 착한 목자이다. 착한 목자는 자기 양을 위하여 목숨을 바친다.12 목자가 아닌 삯군은 양들이 자기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리가 가까이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도망쳐버린다. 그러면 이리는 양들을 물어가고 양떼는 뿔뿔이 흩어져버린다.13 그는 삯군이여서 양들을 조금도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14 나는 착한 목자이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도 나를 안다.15 이것은 마치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것과 같다. 나는 내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바친다.16 나에게는 이 우리안에 들어있지 않은 다른 양들도 있다. 나는 그 양들도 데려와야 한다. 그러면 그들도 내 음성을 알아듣고 마침내 한 떼가 되여 한 목자아래 있게 될 것이다.≫17 ≪아버지께서는 내가 목숨을 바치기 때문에 나를 사랑한다. 그러나 결국 나는 다시 그 목숨을 얻게 될 것이다.18 누가 나에게 목숨을 빼앗아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바치는 것이다. 나에게는 목숨을 바칠 권리도 있고 다시 얻을 권리도 있다. 이것이 바로 내 아버지께서 내가 받은 명령이다.≫
Psalm 24
1 이 세상과 그안에 가득한것이 모두 여호와의것, 이 땅과 그우에 사는것이 모두 여호와의것,2 주께서 바다밑에 기둥을 박으시고 이 땅을 그 물우에 든든히 세우셨다.3 어떤 사람이 여호와의 산에 오르랴, 어떤 사람이 그 성소에 들어서랴.4 행실과 마음이 깨끗한 사람, 허망한데 뜻을 두지 않고 거짓 맹세 안하는 사람,5 이런 사람은 여호와께 복을 받고 하나님께 구원받을 사람이다.6 이런 사람이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며 야곱의 하나님앞에 나아갈 사람이다. (셀라)7 문들아, 머리를 들어라. 오래된 문들아, 일어서라. 영광의 왕께서 드신다.8 영광의 왕이 누구신가. 힘세고 용맹하신 여호와이시다. 싸움터에서 그 용맹떨치신 여호와이시다.9 문들아, 머리를 들어라. 오래된 문들아, 일어서라. 영광의 왕께서 드신다.10 영광의 왕이 누구신가 영광의 왕은 만군의 여호와 그분이시다. (셀라)
Psalm 24
1 이 세상과 그안에 가득한것이 모두 여호와의것, 이 땅과 그우에 사는것이 모두 여호와의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