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가 여왕
| Secondary Keywords | 반환 에스터 에즈라 여왕 유언 추방 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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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riptures | Esther 2 |
Esther 21 이런 일이 있은지 얼마후 아하수에로왕은 노여움이 가라앉으면서 와스디 생각이 났다. 그리고 와스디에게 내린 처단이 마음에 걸렸다.2 시종들이 그 낌새를 알아채고 왕에게 말했다.3 ≪이 나라 각 지방에 간선관을 두시여 아름다운 처녀들을 모두 수산성에 모아들이십시오. 궁녀들을 맡아보는 내시 헤개에게 그들을 맡기여 몸치장을 시키신 다음4 눈에 드시는 처녀를 와스디 대신 왕후로 삼으심이 좋을까합니다.≫ 왕은 그 말이 마음에 들어 그대로 하기로 하였다.5 그때 수산성에는 모르드개라는 한 유대사람이 살고있었다. 그는 베냐민지파에 속한 야일의 아들로서 할아버지는 시므이, 증조부는 기스였다.6 모르드개는 유대왕 여고니야가 바벨론왕 느부갓네살에게 사로잡혀올 때 예루살렘에서 함께 잡혀온 사람이였다.7 그에게는 부모없는 사촌누이가 하나있었는데 이름을 에스더라고도 하고 하다사라고도 했다. 에스더는 몸매도 아름다웠고 용모도 단정하였다. 그는 량친을 여윈뒤 모르드개의 양녀로 들어가있었다.8 어명이 공포되자 많은 아가씨들이 뽑히여 수산성에 올라와 궁녀를 맡아보는 헤개에게 맡겨졌다. 이렇게 궁궐에 불리여와서 헤개에게 맡겨진 아가씨들가운데는 에스더도 끼여있었다.9 에스더는 유난히 헤개의 눈에 들어 그의 마음에 들게 되였다. 헤개는 곧 몸치장에 쓰이는것들과 음식을 주며 가장 좋은 궁전에서 지내게 하고 궁궐에서 시녀 일곱을 골라 그를 시중들게 하였다.10 그런데 에스더는 모르드개가 일러준대로 자기의 혈족과 인척관계를 아무에게도 밝히지 않았다.11 한편 모르드개는 에스더의 일이 궁금하여 날마다 후궁 뜰앞을 서성거렸다.12 아가씨들은 열두달동안 몰약으로 몸을 다듬고 나머지는 여섯달은 부인용 향수와 화장수로 몸을 닦아야 했다.13 아가씨들이 후궁에서 대궐로 들어갈 때면 몸치장에 필요한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수 있었다.14 아가씨들은 하나씩 저녁에 들어갔다가 이튿날 아침에 후궁들을 돌보는 내시 사아스가스가 관리하는 다른 궁전으로 가게 되여있었다. 그런데 왕이 그를 특별히 좋아하여 이름을 부르지 않으면 다시는 그에게 나가지 못하였다.15 마침내 아비하일의 딸로서 사촌오빠 모르드개의 양녀로 된 에스더의 차례가 왔다. 에스더는 궁녀를 맡아보는 내시 헤개가 정해준것 밖에는 아무것도 달라고 하지 않았다. 그러나 에스더는 누가 보든지 아릿다웠다.16 에스더가 어전에 불려들어간것은 아하수에로 7년 10월 곧 데벳월이였다.17 왕은 다른 어느 녀자보다도 에스더에게 마음이 기울렸다. 그리하여 에스더는 모든 처녀를 물리치고 왕의 굄과 사랑을 독차지하게 되였다. 왕은 그의 머리에 화관을 씌우고 와스디를 대신하여 왕비로 삼았다.18 그리고 왕은 고관대작을 모두 초대하여 에스더왕비 대관식을 크게 베풀고 전국 각 지방에 휴일을 선포하는 한편 후한 선물을 내렸다.19 처녀들을 또다시 모집한 일이 있었다. 그때 모르드개는 궁궐의 대문에서 일을 보고있었다.20 에스더는 여전히 모르드개가 일러준대로 자기의 혈족과 인척관계를 밝히지 않고 있었다. 모르드개의 슬하에 있을 때나 조금도 다름이 없이 그가 시키는대로 하였다.21 모르드개가 궁궐대문에서 일을 보고 있을 때 마침 수문장이였던 내시 빅단과 데레스 둘이 왕에게 불만을 품고 암살을 꾀하고있었다.22 모르드개가 마침 이 낌새를 알아채고 에스더왕비에게 고해바쳤다. 왕비는 그 사실을 모르드개의 이름으로 왕에게 고했다.23 조사한 결과 그것이 사실임이 드러나 두사람은 교수형을 받았다. 이 일이 궁중실록에 기록되였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