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한
| Secondary Keywords | 분할 시리아 왕 왕국 유언 이세벨 패배 패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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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riptures | 1 Kings 201 수리아왕 벤하닷이 전군을 소집하였다. 지방의 령주 32명과 기마병, 병거대를 이끌고 벤하닷은 사마리아로 올라가 공격하였다. 2 벤하닷은 사마리아성안으로 사절을 보내여 이스라엘왕 아합에게 말을 전하였다. ≪나 벤하닷이 말한다. 3 그대의 은과 금은 나의것이다. 그대의 안해와 아들들도 나의것으로 삼는다.≫ 4 이스라엘왕이 회답을 보냈다. ≪왕께서 말씀하신대로 소신뿐아니라 소신에게 있는 모든것이 왕의것입니다.≫ 5 사절이 다시 와서 벤하닷의 말을 전하였다. ≪내가 전번에 그대에게 사람을 보낸것은 그대의 금은과 왕비들과 왕자들을 나에게 보내라는것이였다 6 래일 이맘때 나의 부하들을 보내여 그대의 집과 신하들의 집을 뒤져 값진 물건을 모두 가져오도록 할 터이니 그리알라.≫ 7 이스라엘왕은 나라안의 모든 원로들을 모아놓고 의논하였다 ≪잘 생각해보시오. 벤하닷이 일부러 들어주기가 억울한 요구를 해오고있소. 왕비들과 왕자들을 요구하고 또 금과 은을 내놓으라고 하는데 나로서는 거절할수 없게 되였소.≫ 8 모든 원로들과 백성들이 아뢰였다. ≪그의 말을 듣지 마시고 그의 요구를 거절하십시오.≫ 9 그리하여 그는 벤하닷의 사절에게 이렇게 답변을 주어보냈다. ≪가서 왕께 전하여라. <당신이 처음 요구한 것은 모두 들어주겠으나 이번의 요구는 거절합니다.>≫ 사절은 돌아가 그대로 보고하였다. 10 그러자 벤하닷은 다시 사람을 보내였다. ≪내가 사마리아를 온통 재더미로 만들어 먼지도 한줌 남지 않게 하겠다. 만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천벌이 아니라 그 이상의것이라도 받으리라.≫ 11 이스라엘왕이 대답을 보냈다. ≪네 왕에게 이 말을 명심하라고 하여라. <싸워보지도 않고 으스대며 갑옷을 벗지 말라.>≫ 12 벤하닷이 지방령주들과 막사에서 술을 마시고있을 때 사절이 와서 그대로 전하였다. 그는 즉각 사마리아성을 공격하라고 신하들에게 명령하였다. 이렇게 해서 그들은 성을 공격하기 시작하였다. 13 그러는데 한 예언자가 이스라엘의 왕 아합을 찾아와서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네가 보다싶이 적군이 벌떼처럼 몰려오고있다. 오늘 내가 그들을 너의 손에 붙이리니 너는 내가 바로 여호와임을 알게 되리라.>≫ 14 ≪누구의 손으로 말씀입니까.≫라고 아합왕이 묻자 예언자가 대답하였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십니다. <지방장관들의 부하군인들을 내세워라.>≫ 아합이 다시 ≪진두에는 누가 설것입니까.≫ 하고 묻자 ≪네가 서라.≫ 하고 예언자가 대답하였다. 15 그리하여 아합이 지방장관의 부하군인들을 점호하니 모두 232명이였다. 다음으로 이스라엘 전군을 점호하니 7천명이였다. 16 그들은 정오에 공격을 시작하였다. 한편 벤하닷은 지방령주 32명과 함께 여전히 막사에서 술에 곯아떨어져 있었다. 17 지방장관의 부하군인들이 먼저 공격을 시작하였다. 한 무리를 이룬 군대가 사마리아에서 나오고있다는 정보가 벤하닷에게 전해졌다. 18 그는 ≪그들이 화친을 교섭하러오는자이든 전투병이든 가리지 말고 무조건 사로잡아라.≫하고 명령을 내렸다. 19 지방장관의 부하군인이 앞장서고 그 뒤를 이어 정규군이 따라나가며 20 적병을 닥치는대로 죽였다. 마침내 패하여 도망하는 수리아군을 이스라엘군이 추격하였다. 수리아왕 벤하닷은 말에 올라 기마병과 함께 도망하였다. 21 이렇게 이스라엘왕은 수리아군을 마구 짓부시고 말과 병거를 로획하였다. 22 그 예언자가 다시 이스라엘왕에게 와서 말하였다. ≪임금께서는 마음을 든든히 잡수시고 심사숙고하십시오. 새해가 되면 수리아왕이 다시 쳐들어옵니다.≫ 23 수리아왕의 신하들이 왕에게 말하였다. ≪그들의 신은 산신입니다. 이것이 이번에 우리가 패전한 리유입니다. 그러나 평지에서 싸우면 반드시 우리가 이길것입니다. 24 이렇게 하시는것이 좋을줄로 아룁니다. 지방령주들을 물러앉히고 그 자리에 전투지휘관들을 임명, 배치하십시오. 25 이번 전쟁에서 잃은 병사와 군마, 병거를 보충하셔야 합니다. 그후에 평지에서 싸운다면 반드시 승리할수 있습니다.≫ 그는 신하들의 말을 듣고 그대로 하였다. 26 해가 바뀌자 벤하닷은 수리아군을 총동원하여 이스라엘을 공격하려고 아벡으로 올라갔다. 27 이스라엘군도 총동원하여 그들을 맞받아싸우러 나갔다. 그런데 수리아군은 온 벌판을 뒤덮었는데 그들앞에 진을 친 이스라엘군은 마치 두 염소떼 같았다. 28 그때 하나님의 사람이 이스라엘왕에게 와서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수리아사람들은 여호와가 산신이고 벌판의 신이 아니라고 한다. 내가 이제 저 대군을 너의 손에 붙이리니 너는 내가 바로 여호와임을 알게 되리라.>≫ 29 량쪽 군대는 서로 마주보고 7일간 대진하고 있다가 이레째되는 날에 드디어 싸움에 들어갔다. 이스라엘군은 적군인 수리아의 보병을 그 하루동안에 10만명이나 죽였다. 30 적의 패잔병들은 아벡성으로 후퇴하였는데 마침 성벽이 무너져 패잔병중 2만 7천명이 깔려죽었다. 벤하닷은 도망하여 성읍에 이르러 골방으로 들어갔다. 31 그때 그의 신하들이 그에게 말하였다. ≪우리가 듣자니 이스라엘의 력대왕들은 신의를 지킨다고 합니다. 우리가 굵은 베옷을 허리에 걸치고 새끼줄을 머리에 감고 이스라엘왕에게 나가보겠습니다. 혹시 그가 임금님을 살려줄지도 모릅니다.≫ 32 그리하여 그들은 굵은 베옷을 허리에 걸치고 머리에 새끼줄을 감고 이스라엘왕에게 가서 간청하였다. ≪대왕의 신하 벤하닷이 목숨을 살려주시기를 빌고 있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왕은 ≪그가 죽지 않고 살아있단 말이냐. 그는 내 의형제이다.≫ 하고 말하였다. 33 이 말을 듣자 그들은 일이 잘 되여간다는것을 알아차리고 때를 놓칠세라 ≪네 벤하닷은 대왕의 의형제입니다.≫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왕이 명령을 내렸다. ≪가서 그를 데리고 오도록 하여라.≫ 그리하여 벤하닷이 이스라엘왕에게 나오자 아합왕은 그를 자기의 수레에 태웠다. 34 벤하닷이 아합왕에게 말하였다. ≪나의 부친이 당신의 부친에게서 빼앗은 모든 성들을 돌려드리겠습니다. 나의 부친께서 사마리아에 무역시장을 열었듯이 당신도 다메섹에 무역시장을 열도록 하십시오. 이런 조건으로 이 몸을 놓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래서 아합은 그와 조약을 맺고 놓아주었다. 35 예언자단체의 한 회원이 여호와의 명령을 받고 동료 한사람에게 자기를 때리라고 부탁하였다. 그가 때리기를 거절하자 36 그 예언자는 말하였다. ≪자네가 여호와의 명령을 따르지 않았으므로 나가다가 길에서 사자를 만나 죽을것이요.≫ 과연 그 사람은 길을 떠나가다가 사자를 만나 죽었다. 37 예언자가 또 다른 사람을 만나서 자기를 때려달라고 부탁하였다. 그는 예언자를 때려 상처를 입혔다. 38 예언자는 눈을 천으로 감아 변장하고 왕이 지나갈 길목에 가서 왕을 기다렸다. 39 왕이 지나는데 그가 왕을 불러 말하였다. ≪임금님, 소인이 싸움이 한창 벌어진곳을 지나오는데 어떤 사람이 포로를 하나 데리고 전쟁터를 벗어나 저에게 와서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이 사람을 잘 감시하여라. 만일 놓치면 네가 대신 죽으리라. 죽기 싫으면 몸값으로 은 한달란트를 내야 한다.> 40 그런데 소인이 이일저일로 분주하여 정신이 없는 틈을 타서 포로가 도망치고말았습니다.≫ 여기까지 말을 듣고 이스라엘왕은 ≪그렇다면 그대로 당해야지. 네스스로 판결을 내렸으니까.≫ 하고 말하였다. 41 그러자 그 예언자는 눈을 싸매였던 천을 재빨리 풀었다. 그제야 이스라엘왕은 그가 예언자임을 알아보았다. 42 예언자가 왕에게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내가 죽여야 할자를 놓아주었다. 그러니 내가 너를 대신 죽이겠다. 또 그의 백성대신에 너의 백성을 멸하리라>≫ 43 이스라엘왕은 침울한 심정이 되여 사마리아에 있는 궁전으로 돌아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