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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와 Mephibosh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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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와 Mephibosheth

제품
Image ID
prcas0323
아티스트
Providence Collection
이미지 세부 정보
추가 정보
Secondary Keywords 다윗   므비보셋   사무엘   에이즈   연합   오래된   왕   왕국   유언  
Scriptures
2 Samuel 19  

2 Samuel 19

1 이 소식을 누군가가 요압에게 전하였다. ≪왕께서 목놓아울고계십니다.≫ 2 그래서 그날의 승리는 오히려 모든 장병에게 슬픔을 안겨주게 되였다. 왕이 아들의 죽음을 슬퍼하고있다는 말이 퍼졌으므로 3 군인들은 마치 패전군처럼 얼굴도 못들고 성으로 슬며시 들어왔다. 4 왕은 얼굴을 감싸고 ≪내 자식 압살롬아, 내 자식 압살롬아, 내 자식아.≫하며 계속 울기만 하였다. 5 그때 요압이 왕의 거처로 들어가 간청했다. ≪오늘 저희는 임금님과 임금님의 아들딸 왕비, 후궁들의 목숨을 건져드렸는데 임금님께서는 도리여 저희 모든 신하들을 얼굴도 들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6 어찌하여 임금님을 미워하는자들은 사랑하시고 임금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미워하십니까. 이제보니 이 장병들이나 신하들은 임금님께 아무것도 아니였습니다. 우리가 모두 죽고 압살롬만 살았더라면 임금님은 오히려 그것을 좋아하셨으리라는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7 이러지 마시고 일어나 나가셔서 신하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해주십시오. 임금님께서 나가주지 않으신다면 두고보십시오. 오늘밤 임금님곁에 머물러있을 사람이 하나도 없을것입니다. 그리되면 임금님께서는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당하신 어떤 불행보다도 더한 불행을 당하시게 될것입니다.≫ 8 왕은 일어나 성문께로 나가앉았다. ≪보아라, 왕께서 성문에 나와 앉으셨다.≫ 이 말이 전군에 알려지자 모두들 왕앞에 모여왔다. 9 한편 제각기 집으로 도망쳤던 이스라엘백성들은 10 저희 족속들사이에 서로 의론이 분분하였다. ≪지금 다윗왕은 압살롬에게 쫓겨 망명해가 계시지만 그분은 우리를 원쑤들의 손에서 건지고 불레셋사람들의 손아귀에서 살려주신분이 아니냐. 11 우리가 압살롬에게 기름을 부어 그를 왕으로 추대했었지만 이제 전사했으니 이런 판국에 왕을 궁전으로 모셔올 생각을 하지 않고 꾸물거리고있을게 무엇이냐.≫ 이스라엘백성들이 저희끼리 하는 이 말이 왕의 귀에 들어갔다. 12 다윗왕은 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에게 사람을 보내였다. ≪그대들은 유대장로들에게 가서 나를 궁전으로 맞아들이는데 뒤전으로 돌 까닭이 있느냐고 이르시오. 13 나는 그들과 같은 피를 받은 한 골육이요. 그런데 나를 궁전으로 맞아들이는 일에 어떻게 뒤전으로만 돌겠느냐고 이르시오. 또 아마사에게는 이렇게 이르시오. <장군은 나와 한 골육이 아니요. 요압을 대신하여 장군이 종신토록 내 군대의 총사령관이 될것이요. 만일 그렇게 되지 않는다면 어떤 천벌이라도 받겠소.>≫ 14 이리하여 유대백성의 마음은 모두 다윗에게 쏠렸다. 그들은 왕에게 사람을 보내여 모든 신하들을 거느리고 환궁하시라는 말을 전하였다. 15 환궁길에 올라 요단강에 다달으니 유대백성들이 왕을 맞으려 길갈까지 나와있다가 요단강을 건네드렸다. 16 바후림에 살던 베냐민사람 게라의 아들 시므이도 유대사람들과 함께 다윗왕을 맞으러 허둥지둥 내려왔다. 17 그는 베냐민사람 천명을 거느리고있었다. 사울 왕조때의 신하 시바도 열다섯아들과 부하 20명을 이끌고 요단강으로 달려내려와 왕앞에 이르렀다. 18 그들은 왕족일가가 강건너는 일을 거들어 왕의 환심을 사려고 했다. 게라의 아들 시므이가 요단강을 건너가서 왕앞에 엎드려 19 아뢰였다. ≪임금님, 소인에게 죄를 주지 말아 주십시오. 임금님께서 예루살렘을 떠나시던 날 이 소인의 저지른 잘못을 마음에 두지 마시고 잊어주십시오. 20 소인이 어떤 잘못을 저질렀는지 스스로 잘 알기에 이날 요셉가문가운데서 누구보다도 먼저 이렇게 임금님을 맞으러 나왔습니다.≫ 21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이 말을 받아 아뢰였다. ≪저 시므이가 여호와께서 기름부어세우신 임금님을 그처럼 욕했는데 어찌 살려둘수 있겠습니까.≫ 22 그러나 다윗은 이렇게 말하였다. ≪이것은 내 일이요. 당신들 스루야의 후손이 무슨 상관이 있다고 오늘 이 일에 끼여들어서 내 뜻을 막으려 하오? 나는 이제야 비로소 이스라엘의 왕이 된것같소. 이런날 이스라엘사람을 하나인들 죽여서야 되겠소?≫ 23 그리고나서 왕은 시므이에게 결코 죽이지 않겠다는 다짐을 주었다. 24 사울의 손자 므비보셋도 왕을 맞으며 내려왔다. 그는 왕이 몸을 피한날부터 이렇게 무사이 돌아오는 날까지 발도 씻지 않았고 수염도 다듬지 않았으며 옷도 빨아입지 않았다. 25 그가 예루살렘에서 왕을 맞으러 오자 왕이 물었다. ≪므비보셋은 왜 나와 같이 가지 않았소.≫ 26 그가 대답하였다. ≪임금님, 제 종녀석이 소인을 속였습니다. 소인은 임금님과 같이 가려고 종더러 나귀에 안장을 얹으라고까지 일렀었습니다. 소인은 절름발이가 아닙니까. 27 그랬는데 그 종이 임금님께 소인을 모함하였습니다. 그러나 임금님께서는 정말 하늘이 내신분이시니 처분만 기다리겠습니다. 28 저희 집안은 모두 임금님앞에서 죽어마땅한 몸인데도 임금님께서는 소인을 임금님과 한식탁에서 먹게 해주지 않으셨습니까. 그러니 무슨 낯으로 임금님께 살려달라고 다시 호소하겠습니까.≫ 29 왕이 말하였다. ≪무슨 말이 그리도 많소? 그대가 차지한 땅을 시바와 나누어가지도록 하오.≫ 30 그러나 므비보셋은 ≪임금님께서 이렇게 무사히 돌아오셨으니 저는 괜찮습니다. 다 시바에게 주십시오.≫하고 사양하였다. 31 또 길르앗사람 바실래가 왕을 배웅하려 로글림에서 내려와 요단강으로 나왔다. 32 바실래는 80살이나 된 로인이였는데 굉장한 부자로서 왕이 마하나임에 머물러있는동안 량식을 대오던 사람이였다. 33 왕은 바실래에게 잘 대접해주겠다면서 예루살렘에 가서 같이 지내자고 하였다. 34 그러나 바실래는 사양하였다. ≪제가 얼마나 더 살겠다고 임금님을 모시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겠습니까. 35 제 나이 이미 여든인데 무슨 락을 더 보겠습니까. 먹고 마시니 맛을 압니까. 남녀가 노래를 부르니 제대로 알아듣기나 합니까. 그런데 어찌 이 늙은것더러 임금님께 짐이 되라 하십니까. 36 소인이 임금님을 모시고 요단강을 건너 조금 더 배웅해드리겠습니다마는 소인에게 그런 상을 베푸실것까지는 없습니다. 37 선조의 무덤이 있는 고향에 돌아가 묻히는것이 제 소원입니다. 그대신 여기 소인의 아들 김함이 있으니 임금님께서 이 아이나 데려다가 잘 돌보아주십시오.≫ 38 왕은 그러하겠다고 대답하였다. ≪김함을 데리고가겠고 로인께서 원하는대로 무엇이든 아드님에게 해드리지요. 부탁대로 다 해드리겠소.≫ 39 전군이 요단강을 건넜다. 왕도 건넜다. 왕은 바실래와 입을 맞추고 복을 빌어주며 작별인사를 나누었다. 바실래는 고향집으로 돌아갔고 40 왕은 김함을 데리고 길갈로 떠났는데 유대군 전부와 이스라엘군 절반이 임금을 모시고 따랐다. 41 그때 온 이스라엘사람이 왕에게 항의했다. ≪유대사람들과 우리는 같은 겨레가 아닙니까. 그런데 그 사람들만 임금님을 독차지하여 임금님의 왕실과 신하들을 모시고 요단강을 건너다니 이럴수가 있습니까.≫ 42 그러자 온 유대사람들이 이스라엘사람들에게 대답하였다. ≪왕께서는 우리와 가까운 사이가 아니냐. 그런데 그런 일을 가지고 왜 이렇게 화를 내느냐. 우리가 왕께 무엇을 얻어 먹기라도 했단 말이냐. 우리가 왕께 무슨 선물이라도 받았단 말이냐.≫ 43 이스라엘사람들이 유대사람들의 말을 받았다. ≪왕을 모시는 일이라면 우리가 차지할 몫은 열이나 된다. 더구나 우리는 너희의 형벌이다. 그런데 너희가 우리를 업수이여기다니 어찌 이럴수가 있느냐. 왕을 다시 모셔오자는 이야기를 꺼낸것도 바로 우리가 아니냐.≫ 그러나 유대사람들은 이스라엘사람들 앞에서 고집을 굽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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