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임금님께서 그것을 보고계시는데 아무도 손을 대지 않은 돌하나가 난데없이 날아들어와 쇠와 흙으로 된 발을 쳐서 부시여버렸습니다.35 그러자 쇠, 흙, 놋쇠, 은, 금이 한꺼번에 부서져 타작마당의 겨처럼 가루가 되여 바람에 날려가고 자취도 남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친 돌은 산같이 큰 바위가 되여 온 세상을 채웠습니다.
Daniel 2
44 이 왕들 시대에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께서 한 나라를 세우실터인데 그 나라는 영원히 망하지 않고 다른 민족의 손에 넘어가지도 않을것입니다. 오히려 앞에 말한 모든 나라들을 부시여 없애버릴것입니다. 그 나라는 길이 서있게 될것입니다.45 아무도 손을 대지 않았는데 돌하나가 바위산에서 떨어져나와 쇠와 놋쇠, 옹기흙과 은, 금으로 된것을 부시는것을 임금님께서는 보셨을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것인지를 임금님께 알려주신것입니다. 꿈은 분명 이런것이였고 그 풀이 또한 틀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