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iel은 Prophetic Vision을 받기
| Secondary Keywords | 기도 기도 꿈 다니엘 다니엘 7 바빌론 영토 예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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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riptures | Daniel 21 느부갓네살왕 제2년에 느부갓네살은 무슨 꿈을 꾸고 마음이 산란해져서 잠을 이룰수가 없었다. 2 왕은 자기가 꾼 꿈을 알아내려고 마술사, 술객, 요술쟁이, 점쟁이들을 불러들이라고 령을 내려 그들이 대령하자 3 이렇게 물었다. ≪내가 꿈을 꾸었는데 그게 무슨 꿈인지 몰라 답답하구나.≫ 점쟁이들이 아람말로 일렀다. 4 ≪임금님. 만수무강을 빕니다. 해몽하여드리겠으니 그 꿈을 소신들에게 말씀해주십시오.≫ 5 그러나 왕은 점쟁이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절대로 안된다. 만약에 내 꿈을 알아내여 해몽하지 못한다면 너희를 릉지처참하고 너희의 집을 모조리 쓰레기더미로 만들리라. 6 그러나 그 꿈을 알아내여 해몽해준다면 후한 상금을 내리고 큰 영광을 누리게 해줄터이니 내 꿈을 알아내고 해몽해보아라.≫ 7 점쟁이들이 다시 왕에게 그 꿈을 알려주어야 해몽할것이 아니냐고 말하자 8 왕은 이렇게 대답했다. ≪너희가 내 말은 돌이킬수 없다는 것을 알고 시간이나 벌려고 그러지만 내가 그것을 모를줄 아느냐. 9 너희가 내 꿈을 알아내지 못한다면 죽이리라. 터무니없는 거짓말이나 꾸며서 시간을 끌려고 하지만 어림도 없다. 당장 내 꿈을 알아내여라. 그래야 너희가 해몽도 할수 있다는 것을 알게 아니냐.≫ 10 점쟁이들이 대답했다. ≪임금님께서 지금 물으시는것을 알아낼 사람은 세상에 한사람도 없습니다. 어떤 대왕이나 군주가 그런것을 마술사나 술객이나 점쟁이들에게 물은적이 있습니까. 11 임금님께서는 무리한 요구를 하십니다. 인간과 동떨어져있는 신들밖에는 임금님께 그것을 말씀드릴자가 없습니다.≫ 12 왕은 노했다. 그는 몹시 화가나서 바벨론의 재사들을 모두 죽이라고 명령했다. 13 재사들을 죽이라는 령이 내리자 병사들은 다니엘과 그 친구들까지 죽이려고 찾아나섰다. 14 마침 왕의 형리부장 아리옥이 바벨론재사들을 잡아죽이려고 나서는데 다니엘이 그를 만나 눈치를 살피며 은근히 물었다. 15 ≪어명을 받드시는 장군님, 무슨 일이 있었기에 왕께서 그토록 엄한 령을 내리셨습니까.≫ 아리옥이 그 사정을 알려주자 16 다니엘은 자기가 입궐하여 해몽할터이니 시간을 달라고 청하였다. 17 다니엘은 마침내 허락을 받고 집에 돌아가서 자기 동료 하나니야, 미사엘, 아사리야에게 그 이야기를 하고 18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께 자비를 베푸시여 그 비밀을 알게 하여 자기와 동료들이 바벨론재사들과 함께 죽음을 면하게 해달라고 빌었다. 19 그날밤 다니엘은 마침내 환상을 보고 그 비밀을 알게 되여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20 그는 이렇게 노래하였다. ≪지혜와 능력은 하나님의것이니 하나님의 이름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찬양받으시리라. 21 시대를 마음대로 바꾸어 왕조를 바꾸시는분이시요. 재사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슬기로운 사람들에게 지식을 주시는분이시여라. 22 빛은 언제나 하나님과 함께 있어 어둠속에 숨긴것도 아시고 깊은데 숨어있는것도 밝히시는분이시여라. 23 조상들을 보살피시던 하나님 이 몸,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을 올립니다. 지혜와 힘을 주시고 소원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왕이 알고자 하는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4 그리고나서 다니엘은 바벨론의 재사들을 죽이라는 어명을 받은 아리옥을 찾아가 청하였다. ≪바벨론의 재사들을 죽일것이 아니라 저를 입궐시켜주십시오. 제가 왕께 해몽해 드리겠습니다.≫ 25 아리옥은 곧장 다니엘을 왕에게 데리고가서 고했다. ≪임금님의 꿈을 풀어드릴 사람을 찾아냈습니다. 사로잡혀온 유대사람입니다.≫ 아리옥의 말을 듣고 26 왕은 벨드사살이라고도 하는 다니엘에게 물었다. ≪네가 내 꿈을 알수 있단 말이냐. 그리고 해몽할수도 있단 말이냐.≫ 27 다니엘이 왕에게 대답했다. ≪임금님께서 물으신것은 어느 재사나 마술사나 술객이나 점쟁이도 밝혀드릴수 없는 비밀입니다. 28 하늘에는 어떤 비밀도 밝혀내실수 있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 하나님께서 임금님께 후날 일어날 일을 알려주신것입니다. 임금님께서 잠자리에 누워꾸신 꿈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9 임금님께서 자리에 드시여 앞일을 생각하실 때 모든 비밀을 밝히시는분이 후날 일어날 일을 임금님께 알려주신것입니다. 30 소신이 남달리 지혜로워서 소신에게 그 비밀을 알려주신것이 아니라 임금님의 마음에 무엇이 떠올랐으며 그 뜻이 무엇인지 임금님께 밝혀드리라고 알려주신것입니다. 31 임금님께서 보신 환상은 이런것이였습니다. 매우 크고 눈부시게 번쩍이는것이 사람의 모양을 하고 임금님앞에 우뚝 서있었습니다. 32 머리는 순금이요, 가슴과 두 팔은 은이요, 배와 두 넙적다리는 놋쇠요, 33 정강이는 쇠요, 발은 쇠와 흙으로 되여있었습니다. 34 임금님께서 그것을 보고계시는데 아무도 손을 대지 않은 돌하나가 난데없이 날아들어와 쇠와 흙으로 된 발을 쳐서 부시여버렸습니다. 35 그러자 쇠, 흙, 놋쇠, 은, 금이 한꺼번에 부서져 타작마당의 겨처럼 가루가 되여 바람에 날려가고 자취도 남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친 돌은 산같이 큰 바위가 되여 온 세상을 채웠습니다. 36 꿈은 이러하지만 이제 그것을 해몽해드리겠습니다. 37 임금님께서는 왕이실뿐아니라 왕들을 거느리신 황제이십니다.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께서는 임금님께 나라와 힘, 권세와 영화를 주셨습니다. 38 하나님께서는 사람과 들짐승, 공중의 새가 다 어디에 있든지 그것들을 임금님의 손에 맡겨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금으로 된 머리는 바로 임금님이십니다. 39 임금님 다음에는 임금님보다 못한 다른 나라가 서겠습니다. 40 세번째는 놋쇠로 된 나라가 온 천하를 다스리게 됩니다. 네번째로 설 나라는 쇠처럼 단단하겠습니다. 쇠는 무엇이나 부십니다. 그 나라는 쇠처럼 모든 나라를 부실것입니다. 41 임금님께서 보신대로 두 발과 발가락들이 옹기흙과 쇠로 되여있는것은 나라가 둘로 갈라진다는 뜻입니다. 그 나라는 쇠처럼 단단하기는 하겠지만 임금님께서 보신대로 쇠는 옹기흙과 섞여 있습니다. 42 발과 발가락들이 쇠와 옹기흙으로 되여있는것은 단단한편도 있고 무른편도 있다는 뜻입니다. 43 임금님께서 보신대로 쇠가 옹기흙과 섞인 것은 사람들의 인척관계를 맺는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쇠와 옹기흙이 엉키지 않듯 서로 결합되지 않을것입니다. 44 이 왕들 시대에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께서 한 나라를 세우실터인데 그 나라는 영원히 망하지 않고 다른 민족의 손에 넘어가지도 않을것입니다. 오히려 앞에 말한 모든 나라들을 부시여 없애버릴것입니다. 그 나라는 길이 서있게 될것입니다. 45 아무도 손을 대지 않았는데 돌하나가 바위산에서 떨어져나와 쇠와 놋쇠, 옹기흙과 은, 금으로 된것을 부시는것을 임금님께서는 보셨을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것인지를 임금님께 알려주신것입니다. 꿈은 분명 이런것이였고 그 풀이 또한 틀림이 없습니다.≫ 46 그러자 느부갓네살왕은 엎드려 다니엘에게 절을 하고 사람들더러 그에게 제사와 분향을 올리라는 분부를 내렸다. 47 그리고 그는 다니엘에게 이렇게 말했다. ≪너의 신이야말로 정말 비밀을 밝히시는분이요. 신들 가운데서 으뜸가는 신이며 만왕을 거느리시는분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네가 어찌 이 비밀을 밝힐수 있었겠느냐.≫ 48 그리고나서 왕은 다니엘에게 높은 벼슬을 내리고 훌륭한 선물을 많이 주었으며 바벨론 온 지방의 통치자로 삼고 또 바벨론의 재사들을 거느리는 자리에 앉혔다. 49 다니엘은 왕에게 청하여 사드락과 메삭, 아벳느고를 바벨론지방관리로 임명하고 자기는 궁중에서 근무하였다. Daniel 219 그날밤 다니엘은 마침내 환상을 보고 그 비밀을 알게 되여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Daniel 71 바벨론왕 벨사살 제1년, 다니엘은 잠자리에 들었다가 꿈에 이상한 광경을 보았다. 그는 그 꿈을 적어두었는데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된다. 2 ≪다니엘이 말한다. 나는 밤에 이상한 광경을 보았다. 하늘끝 사방에서 갑자기 바람이 일면서 큰 바다가 출렁거리는데 3 바다에서 모양이 다른 큰 짐승 네 마리가 올라왔다. 4 그 첫째것은 몸이 사자같이 생겼고 독수리날개를 달고있었다. 내가 바라보고있는 사이에 그 짐승의 날개가 뽑혔다. 그러더니 땅에서 몸을 일으켜 사람처럼 발을 딛고 서는것이였다. 그 짐승은 사람의 마음까지 지니게 되였다. 5 둘째 짐승은 곰같이 생겼는데 몸을 한쪽으로 비스듬히 일으키고있었다. 그 짐승은 이발사이에 갈비 세개를 물고있었는데 어디서 <일어나 고기를 실컷 먹어라.>하는 말이 들려왔다. 6 내가 또 바라보니 이번에는 표범같이 생긴 짐승이 올라오는데 옆구리에는 새깃이 네개 달려 있었고 머리도 넷이였다. 그 짐승은 권력을 받았다. 7 그날밤 꿈에 본 넷째 짐승은 무시무시하고 끔찍하게 생겼으며 힘도 무척 세였다. 쇠로 된 이발로 무엇이나 부스러뜨려먹으며 남은것은 발로 짓밟았다. 먼저 나온 짐승들과는 달리 뿔이 열개나 돋아있었다. 8 그 뿔들을 유심히 바라보고있자니 그 몸에서 작은 뿔 하나가 새로 돋아났다. 그러자 먼저 나온 뿔 셋이 그 뿔에 밀려서 뽑혀나갔다. 그런데 그 작은 뿔은 사람처럼 눈이 있고 입도 있어 큰 소리를 치고있었다. 9 내가 바라보니 보좌가 놓이고 태고적부터 계신이가 그우에 앉으셨는데 옷은 눈같이 희고 머리털은 양털같이 윤이 났다. 보좌에서는 불꽃이 일었고 그 바퀴에서는 불길이 치솟았으며 10 그앞으로는 불길이 강물처럼 흘러나왔다. 천만신하들이 떠받들어모시고 또 억조창생들이 모시고 섰는데 그는 법정을 열고 조서를 펼치였다. 11 그 뿔이 계속하여 웨쳐대는 건방진 소리를 한 귀로 들으면서 보고있자니 그 짐승은 나의 눈앞에서 처형을 받아 시체가 박살이 나고 타오르는 불속에 던져지는것이였다. 12 다른 짐승들은 권세는 빼앗겼으나 목숨만은 얼마동안 부지하도록 버려졌다. 13 나는 밤에 또 이상한 광경을 보았는데 사람모습을 한 이가 하늘에서 구름을 타고와서 태고적부터 계신이 앞으로 인도되여 나아갔다. 14 주권과 영화, 나라가 그에게 맡겨지고 인종과 말이 다른 여러 백성들의 섬김을 받게 되였다. 그의 주권은 스러지지 않고 영원히 갈것이며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않으리라. 15 나 다니엘은 마음이 어수선했다. 그 이상한 광경이 머리를 어지럽게 하였다. 16 그래서 거기 서있는 한분에게 가서 이 모든것이 무엇을 뜻하는것이냐고 물었더니 그가 이렇게 설명해주었다, 17 <이 큰 짐승 네마리는 세상 나라의 네 임금을 가리키는데 18 마침내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섬기는 거룩한 백성이 그 나라를 물려받아 길이 그 나라를 차지하고 영원토록 이어 나가리라는 뜻이다.> 19 나는 그중에서도 유별나게 무서운 모양을 하고 쇠이발과 놋쇠발톱으로 바수어먹으며 남은것은 모조리 발로 짓밟는 넷째 짐승의 정체를 알고싶었다. 20 머리에는 뿔이 열개나 돋아있었고 새로 뿔하나가 나오자 뿔 셋이 떨어져나갔는데 그 뿔은 눈도 있고 입도 있어서 건방진 소리를 하고있었다. 또 그 뿔이 다른 뿔보다 커졌는데 그것들이 모두 무엇인지 알고싶었다. 21 내가 보니 그 뿔은 거룩한 백성을 쳐서 정복하였다. 22 그러나 태고적부터 계시는 이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서 오셔서 재판을 하시고 당신을 섬기는 거룩한 백성의 권리를 찾아주셨다. 거룩한 백성이 나라를 되찾을 때가 되였던것이다. 23 그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넷째 짐승은 네번째로 일어날 세상나라인데 그 어느 나라와도 달라 온 천하를 집어삼키고 짓밟으며 부실것이다. 24 뿔열개는 그 나라에 일어날 열 임금을 말한다. 이들 임금다음에 다른 임금하나가 일어날터인데 그 임금은 먼저 일어난 임금들과는 달라 그중 세 임금을 눌러버릴것이다. 25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에게 욕을 퍼부으며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섬기는 거룩한 백성을 못살게 굴것이다. 축제일과 법마저 바꿀셈으로 한해하고 두해에다 반년동안이나 그들을 한손에 넣고 휘두를것이다. 26 그러나 마침내 재판을 받아 주권을 빼앗기고 송두리채 멸망하여버릴것이며 27 천하만국을 다스리는 권세와 영광이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섬기는 거룩한 백성에게 모두 돌아올것이다. 그 나라는 영원히 끝나지 않아 모든 나라가 그 나라를 섬기고 그 명령을 따를것이다.> 28 이야기는 여기에서 끝난다. 나 다니엘은 마음이 매우 어수선하여 얼굴빛마저 변했지만 마음은 이 일을 간직하여두었다.≫ Daniel 72 ≪다니엘이 말한다. 나는 밤에 이상한 광경을 보았다. 하늘끝 사방에서 갑자기 바람이 일면서 큰 바다가 출렁거리는데 Daniel 81 일찌기 환상을 본 나 다니엘은 벨사살왕 제3년에 또 다른 환상을 보았다. 2 내 눈앞에 이상한 광경이 나타났는데 그것을 본것은 내가 엘람지방의 요충지인 수산의 울래강가에 있을 때였다. 3 내가 눈여겨보니 강가에 수양 한마리가 서있었다. 그 수양은 긴 뿔이 두개 돋아있었는데 그중에서 나중 나온 뿔이 더 길었다. 4 그 수양이 뿔을 휘두르며 서쪽, 북쪽, 남쪽으로 치닫는데 어느 짐승도 그 수양을 당해낼수가 없었고 거기에서 빠져나올수가 없었다. 그 수양은 제멋대로 날뛰며 스스로 강하여졌다. 5 저것이 대채 무엇일가하고 생각하고있는데 서쪽에서 수염소 한마리가 나타나더니 발이 땅에 닿지 않을만큼 날랜 몸짓으로 온 세상을 휩쓸었다. 그 수염소의 두 눈사이에는 외뿔이 완연히 돋아있었다. 6 수염소는 강가에 서있는 조금전의 그 수양에게 쏜살같이 달려들었다. 7 수염소가 성을 내여 수양을 받아 그 두 뿔을 꺾어버리는것을 나는 보았다. 수양이 대항할 힘을 잃자 수염소는 수양을 땅에 꺼꾸러뜨리고 짓밟아버렸다. 그래도 그 수양을 구해주는이가 없었다. 8 이리하여 수염소의 기세는 매우 커졌다. 그러나 한창 힘을 쓸 때쯤해서 큰 외뿔이 부러지고 그 자리에 뿔네개가 돋아나 사방 하늘로 멋지게 뻗어나갔다. 9 그중 뿔하나에서 작은 뿔하나가 돋아나서 남쪽과 동쪽, 영광스러운 나라쪽으로 줄기차게 뻗어나갔다. 10 그 세력은 하늘군대에게까지 뻗쳐 하늘의 군대와 별들을 땅에 떨어뜨려 짓밟았다. 11 그는 하늘군대 사령관까지 업수이 여기며 날마다 드리는 제사를 페지하고 성소의 터까지 파헤쳤다. 12 나아가 하늘 군대까지 몰아내고 날마다 드리는 제단우에 부정한것을 올려놓아 참된 도를 땅에 떨어뜨리며 제멋대로 굴었으나 그하는 일마다 거침없이 이루어졌다. 13 그런데 하늘이 보낸 이 둘이 서로 말을 주고받는 소리가 내 귀에 들려왔다. ≪지금 나타나보이는대로 날마다 드리는 제사가 페지되고 돌무더기가 된 이 자리에는 부정한것이 버젓이 놓여있으며 성소와 하늘군대가 짓밟히고있는 저 일이 언제까지 갈가.≫ 14 ≪아침과 저녁이 2,300번 바뀌여야 성소가 복구되리라.≫ 15 나 다니엘이 이 환상을 보면서 그 뜻을 몰라 애쓰고 있는데 내앞에 문득 장사같이 보이는이가 섰고 16 울래강너머에서 웬 사람이 말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가브리엘, 너는 저 사람에게 환상을 풀이하여주어라.≫ 17 그러자 가브리엘은 내가 서있는곳으로 왔다. 그가 다가오는것을 보고 내가 겁이 나서 엎드리자 그는 나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이 사람아, 보고 깨달아라. 이 환상은 세상이 어떻게 끝날것인지를 보여주신것이다.≫ 18 그는 이 말을 듣고 땅에 엎드린채 까무러친 나를 부축하여 일으켜세우고는 19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하나님께서 노여움을 모두 터뜨리실 세상 끝판에 일어날 일을 너에게 알리러 왔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끝날은 오고야 만다. 20 네가 본 수양의 두 뿔은 메대와 페르샤의 임금들이다. 21 수염소는 희랍이요. 두 눈사이에 돋은 큰 뿔은 그 첫 임금이다. 22 그 뿔이 부러지고 그 자리에 네 뿔이 돋은것은 그 백성이 네 나라로 갈린다는 뜻이다. 그런데 그 힘은 첫 임금만 못할것이다. 23 죄악이 가득차 나라가 끝장나게 되였을 때 사나운 임금이 나타나 권모술수를 써가며 24 세력을 뻗칠것이다. 비상한 계략을 짜내여 무슨 일이든지 해내고야 말것이다. 강대국들을 부시고 거룩한 백성까지 부실것이다. 25 못된 꾀로 흉계를 꾸며 그 모든 일을 제손으로 해치우리라. 마음이 방자해져서 많은 사람들을 불시에 덮쳐 멸하고 가장 높으신 사령관에게까지 맞서다가 사람의 손이 닿지 않아도 부서지고말리라. 26 이것은 장차 정해진 날에 틀림없이 이루어지겠지만 오래있다가 될 일이니 비밀에 붙여두어라.≫ 27 나 다니엘은 넋을 잃고 여러날 몸져 눕게 되였다. 일어나 왕을 보필하면서도 앞에 본 환상의 뜻을 몰라서 나는 얼빠진 사람처럼 지냈다. |








